QCY H2 헤드셋 내돈내산 리뷰

QCY H2 헤드셋 내돈내산 리뷰

 

목차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보면
과거보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헤드셋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이어형 이어폰은
귀 내부에 상처가 날 우려점이 있기 때문에도
헤드셋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어 보입니다.

이번글에서는
가성비로 유명한 QCY에서 만든 H2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는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1. 구매 목적과 구매 가격

애플, 소니 등 유명 브랜드의
헤드셋을 이용하면 재품의 마감과
훌륭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 같은 일반인이며
9급 공무원 수준의 급여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부담이 금액입니다.

더불어 특별히 음질에 예민하지 않고
귀마개 수준의 헤드셋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고른 제품이 바로 qcy h2입니다.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인 만큼
제가 구매한 가격도 1만 원대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2. 제품 사진과 특징

이 제품은 블랙, 민트, 화이트
색상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민트 색상입니다.
구매 전 색상을 선택할 때는
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구매 후 확인해 보니
제품의 로고가 상당히 연하게 보이는 것을 보고
큰 만족을 했습니다.

3. 제품의 음질과 사용 후 느낌

제품의 음질은 현실적으로
큰 기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듣지 못할 수준이냐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1만 원 대의 가격이 다른 부분을 모두 용서합니다.

유튜브로 뉴스나 인터뷰 영상을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음악을 듣기에도 막귀 수준인 사람들에게는
못 듣겠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습니다.

특히 QCY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여 EQ를 수정하면
(저의 경우는 저음을 올리고 고음을 내림)
음악을 들을 때 조금 더 나은 느낌입니다.

4. 최종 결론

헤드셋 가격에 부담스러운 분들이
아주 편하게 이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귀를 덮는 덮개 부분이 아주 푹신합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가을, 겨울 추위에
뛰어난 귀마개로 사용하기에는
이보다 좋은 제품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 제안해 보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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