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아이패드 이용 장점 단점 정리

밀리의 서재는 이전 글에서도 작성했듯이 개인적으로는 태블릿 PC에서 이용하기 정말 좋은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태블릿용 펜슬, 펜을 같이 이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최적의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밀리의 서재를 아이패드로 이용하는 방법과, 장점과 단점에 대해 같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밀리의 서재 아이패드 이용 장점 단점 정리

1. 아이패드 이용방법

저는 태블릿 중 아이패드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기준으로 사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밀리의 서재를 검색하고 다운로드를 합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 또는 로그인을 하시면 사진과 같이 첫 화면이 펼쳐집니다.

 

아래 메뉴에서 서재를 누르면 검색 등을 통해 담은 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 장점

PC 뷰어와는 다르게 어떤 폰트를 설정해도 가독성에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다양한 성우로 이루어진 오디오북을 제공하는 것 또한 강점입니다.
이 서비스는 PC에서 이용하기보다는 핸드폰, 태블릿 PC에서 이용하기 쉽습니다.

3. 단점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면서 크게 느낀 단점은 없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굳이 찾아보자면 이런 것들이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굳이 꼽자면 밀리의 서재는 OTT서비스와 유사하게 모든 책이 상시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기존에 읽을 수 있던 책이 서비스 제공 기간 종료로 읽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모든 신간 책을 밀리의 서재로 이용하면 좋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회사 제품 특성이기에 이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4. 마무리

밀리의 서재는 조만간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 밀리의 서재는 신간들을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상장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자 입장에서는 회사가 커져서 더 좋은 서비스를 많이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밀리의 서재 서비스에 함께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래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밀리의서재 다운로드로 이어집니다.